작성자 작성일자 2020-12-11
제   목 올 시즌 아스널은 부진의 끝을 달리고 조회수 590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중대한 3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서초이삿짐센터 칼치오 메르카토를 인용 “결과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아르테타 감독이 해고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아스널은 부진의 끝을 달리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경기에서 4승 1무 6패를 거둬 승점 13점을 기록, 15위에 처져있다. 최근 흐름은 최악이다. EPL 4경기(1무 3패)에서 경기대용달이사 승리가 없다. 유럽 대항전 진출권은 고사하고 강등 걱정을 해야 하는 아스널의 현 실정이다. 이에 아르테타 감독의 경질설이 흘러나오고 있고, 이미 후임자까지 거론되고 있다. 매체는 “아르테타가 팀을 떠나면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이 아스널을 이끌 것”이라고 점쳤다. 매체에 따르면 다가오는 EPL 3경기가 아르테타 감독의 의정부사다리차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은 향후 번리, 사우스햄튼, 에버튼을 차례로 만난다. 아르테타 감독에겐 쉽지 않은 생존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